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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색영역

''내손이 좋다고했죠? 빌려줄게요. 내게 마음이 생기면 안대 밑에 얼굴을 보게 해주세요.'' 지하철 맞은 편에 앉은 남자에게 쪽지를 건네준 명도. 쪽지로 알려준 건 장소와 시간, 얼굴을 본 건 딱 한번.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른채 오직 성욕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…